중국 매체 '넷이즈'는 지난 6일(한국시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앞으로 중국과 일련의 축구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은 지난 5일 다이빙 대사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규 회장은 양국 축구협회가 긴밀한 협력 관계라고 주장했다. 앞으로 중국과 일련의 축구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하며 " 정몽규 회장은 중국 축구가 계속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