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네 매케한 냄새에 흰색을 내리 뿜은 방역차가 오면 우리들의 세상이었죠
엄청난 굉음과 함께 우리들은 그차 뒤를 왜그리 쫓아 다녔는지 지금 생각 해도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방역차를 따라다니다보면 어디선가 날라오는 모레나 작은 돌멩이를 맞기도 하였었고 가끔 내 나와바리를 지나왔는지
생전 처음인 동네까지 가기도 했었죠..^^
다시 돌아고싶은 그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