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투우사 경력 5년인 에밀리오 마시아스(29세) 황소의 뿔이 왼쪽 엉덩이 밑부분을 뚫고
직장,대장을 손상시키며 대퇴골까지 도달했을 정도의 큰 부상으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고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상태는 매우 심각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