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30대 남성이 친무모를 살해하고 흉기들고 복도에서도 날뛰었고 경찰 2명이 출동함.
당시 복도에는 보일러 수리 기사가 있었고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경찰이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
경찰쪽에선 순간적인 흉기 위협에 방검복을 가지지러 갔다는데...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민간인을 보지도 못했다 말함.
더욱 놀라운 사실은 출동 당시 권총과 테이저건으로 무장했는데 하필 방검복이 없어서...
결국 나중에 경찰은 남성이 들어간 집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간 뒤에야 테이저건을 쏴 남성을 체포했다고 함.
그런데말입니다. 이거 그 어디 사건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남경과 여경이 출동했고 민간인만 냅두고 도망갔던 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