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한 가정집 거실에서 아이를 안은 여성이 어딘가로 전화를 하려고 하자 흰옷을 입은 사람이 갑자기 폭행을 시작합니다. 바로 옆에 어린아이가 있는데도 폭행은 계속되고, 옆에서도 뜯어 말려보지만, 역부족인데요. 결국 아이는 옆에 서서 어른들을 지켜보며 서럽게 울고 맙니다. 대체, 이 집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