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반에만 속전속결 전략으로 한양을 거쳐 평양까지 진격하는 등 좀 반짝했고
이후에는 보급 문제와 조선 및 명군의 반격으로 계속 수세에 몰렸습니다.
전쟁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왜군은 부 산포와 그 주변 지역에 전초기지를 두고
어떻게든 올라가려고 개겼던 수준에 불과했죠.
왜군이 본국으로부터 보급과 병력보충을 엄두도 못내게 만든 저승사자가 있었으니
바로 이순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