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호아이나 입니다.
늘 그렇듯 베트남의 날씨는 괘청 하거나
비때문에 어둡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출장때문에 늘 오는 곳이지만
반갑기도 하면서 새로울것이 없는 동네라
감흥이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내는 리조트가 취사가 가능하여 간단하게 밥해먹고
거래처 사람들도 만나고 업무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그래도 꾸준히 출장나오는 이유
카지노를 가봐야겠죠 ㅎㅎ
카지노 방문때마다 시드머니 100만~200만 까지만
따는건 생각안하고 재밌게 놀고
잃는 돈은 100~200까지만 딱 하고 더이상 추가 출금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바카라 테이블도 바뀐거 같은데 기분탓일려나요 ㅎㅎ
최근들어 한국손님이 좀 줄고 중국사람이 늘어난거같습니다.
그래도 게임하기에는 적당한 인원들이 유지되는곳이라
적당히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환경이 좋습니다
커피 마시면서 바카라 좀 즐기다가
피곤하여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0만정도 수익보고 있을때 자리에서 일어났고
당분간 놀러올 기회가 많으니 미련없이 숙소도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집중하느라 다른 테이블을 못봤는데 가는길에 보니
햐 제가 이 테이블에서 게임했다면 좋았을텐데
생각하며 씁슬히 퇴장했습니다
제가 줄베팅은 안가고 퐁당위주로 까다보니 ㅎㅎㅎ
각자의 구장이 있겠지만
적당한 인원에 나름 갖출꺼 갖춘
호이아나 카지노도 한번씩 방문하시는게 어떠실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