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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세리에 A 뉴스] 문 닫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이적시장 현황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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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세리에 A 겨울 이적시장이 현지 시각으로 2월 3일 자정 문을 닫는다. 눈에 띄는 굵직한 영입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남은 시간 동안 어떤 이적이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알찬 영입을 한 팀들이 후반기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이번 겨울 세리에 A 이적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새롭게 들어온 선수가 아닌 팀을 떠난 선수였다. 나폴리의 크바라치헬리아는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프랑스 리그 앙 PSG로 팀을 옮겼다.

세리에 A에서 지금까지 영입이 확정된 선수 중 눈에 띄는 선수들도 있다. 먼저 아약스에서 AS로마로 이적한 오른쪽 수비수 데빈 렌쉬가 있다. 500만 유로(약 7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한 렌쉬는 AS로마의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파르마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에서 왼쪽 윙어를 영입했다. 700만 유로(약 105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파르마에 합류한 온드레카는 150만 유로(22억 원)를 받고 몬차에서 건너온 최전방 공격수 쥬리치와 함께 파르마 공격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유벤투스에 새롭게 둥지를 튼 알베르토 코스타

이번 시즌 세리에 A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금까지 두 번째로 큰돈을 지불하며 선수를 영입한 팀은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에서 오른쪽 수비수 알베르토 코스타를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1,200만 유로(약 180억 원)를 지불했다.

가장 비싼 영입을 한 팀은 코모다. 코모는 리옹에서 1,700만 유로(약 255억 원)를 들여 중앙 미드필더 카퀘레트를 영입했다. 겨울 이적시장 초반 이적한 카퀘레트는 이미 3경기를 뛰며 코모 경기력을 바꿔놓고 있다.

코모는 카퀘레트와 함께 오른쪽 공격수 지아오를 영입하는 데도 1,200만 유로(약 180억 원)를 투자했다. 그와 함께 돈을 들이지 않았지만 자유 계약 선수로 델레 알리를 영입했다. 눈에 띄게 달라진 팀을 꾸린 코모가 후반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며 잔류를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