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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세리에 A 뉴스] 유벤투스 살린 무아니 멀티골… 코모 2-1로 꺾고 4위 자리 사수
2025-02-11
28 hit
관리자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에 합류한 무아니가 팀을 살리고 있다. 무아니는 코모와의 세리에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는 예상 밖으로 홈 팀 코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갔다. 전반 11분 파즈가 감각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구석으로 향한 슈팅을 유벤투스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가 어렵게 막아냈다.

23분에는 파즈의 패스를 받아 중앙 먼 거리에서 쿠냐가 중거릴 슈팅했다. 디 그레고리오가 다시 한번 선방을 펼쳤다.

코모는 계속 골문을 두들겼지만, 골키퍼의 선방과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로 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4분 유벤투스가 한 번의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곤잘레스의 패스를 받은 무아니가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슈팅을 할 수 있는 각이 크지 않았지만, 골키퍼 머리 위를 보고 시도한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는 기세를 빼앗아 오며 추가 골을 노렸지만, 전반 막바지에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 종료 직전 전방 압박을 시도한 코모가 유벤투스의 공을 빼앗았다. 쿠트로네의 크로스를 디아오가 헤더 슈팅했다.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 안으로 떨어졌다.

동점골을 넣은 코모의 디아오

후반전에도 공격 중심의 경기를 펼친 코모가 시작과 함께 득점 기회를 잡았다.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디아오가 파즈에게 연결했다. 파즈는 골키퍼 바로 앞에서 유효 슈팅을 시도했지만, 디 그레고리오의 발에 맞고 나오며 득점에 실패했다.

유벤투스의 수비가 흔들렸다. 후반 6분 다시 수비 실수로 코모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코모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포함해 세 차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와 수비벽에 막히며 골을 넣지 못했다.

이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1-1의 균형이 유지됐다. 후반 42분 균형을 깰 수 있는 휘슬이 불렸다. 유벤투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하려는 가티에게 골키퍼의 파울이 선언됐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무아니가 골키퍼가 뛰는 반대쪽으로 침착하게 공을 차 넣었다. 유벤투스로 이적 후 3경기를 뛴 무아니는 5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코모는 후반 추가 시간 1분 코너킥에서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골대를 맞고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유벤투스는 2연승을 달리며 4위 자리를 지켰고, 코모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에도 3연패를 당하며 15위 자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