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GS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GS DAY'를 연다고 28일 밝혔다.GS그룹은 2005년 3월 31일 출범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서울을 운영하는 GS스포츠는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GS칼텍스 상품권, GS SHOP 상품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식사권, 엘리시안 리조트 숙박권, GS아트센터 VIP 관람권 등 GS그룹 각 계열사 이용권을 준다.또 구단 공식 SNS 직관 이벤트를 통해 2025시즌 친필 사인 풀 마킹 홈 유니폼도 증정한다.한편 GS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이벤트가 펼쳐진다.GS그룹 창립 해인 2005년 입사해 20년간 근속 중인 GS그룹 소속 임직원 3명과 그룹 창립일인 2005년 3월 31일에 태어난 서울 민지훈이 시축한다.이밖에도 사전에 선정된 GS가족에겐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키즈 등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선수단과의 포토타임, 경기장 투어 등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