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3월 27일(목) 홈 경기에서 중앙대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7일 경기전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대의료원 이철희 원장, KT 최현준 단장이 참석했다.
KT와 중앙대의료원은 이번 업

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대의료원이 KT 선수단 부상, 재활 진료 시 Fast Track을 제공해 선수단이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스포츠의학 공동 연구, 공동 마케팅,ESG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학교의료원은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과 22년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을 가지고 있다.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실현하여 인류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하며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 KT 농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