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회복 추세가 좋다. 현재 코트에서 볼 핸들링하는 단계다."
2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을 앞두고 삼성 김효범 감독이 이대성 근황을 전했다.
이대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일본 전지훈련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이었다. 삼성의 시즌 플랜이 꼬인 것도 여기서부터였다.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해 시즌 내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십자인대 접합수술은 복귀까지 최소 6개월~10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 시즌을 기약한 이대성은 수술을 마친 후 열심히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김효범 감독은 "회복 추세가 좋다. 현재 코트에서 볼 핸들링하는 단계다. 막 뛰는 건 아니지만 기동성 훈련도 잘 나오고 있다. 강성우 박사님이 워낙 제어를 잘 해주고 계신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