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부산/홍성한 기자] 유기상(LG)이 4경기 연속 3점슛 5개+라는 괴력을 뽐냈다.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창원 LG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97-72로 이겼다.
칼 타마요(19점 7리바운드)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끈 이는 유기상이었다. 그는 32분 16초를 뛰며 18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쾌조의 슛 감각을 뽐냈 다. 3점슛 시도 8개 중 5개를 성공시켰다. 이로써 지난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서부터 진행된 3점슛 5개 행진을 이었다. 어느덧 4경기 연속이다. 이 기간 3점슛 성공률은 54%(20/37)에 달한다.
4경기 연속 3점슛 5개+ 성공은 유기상을 포함해 KBL 역대로 봐도 7번 밖에 없었던 대기록이다. LG 소속으로는 유기상이 유일하다.
이제 다음 목표는 5경기다. 정인교(1998.02.28~1998.03.08·은퇴)와 전성현(2022.12.04~2022.12.17·LG)이 1번씩 작성한 바 있다. 다음 달 4일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도전한다.
한편, 3점슛 5개+ 연속 성공 최고 기록은 문경은 현 tvN SPORTS 해설위원이 보유하고 있다. 1997-1998시즌, 1998-1999시즌에 걸쳐 성공시킨 7경기다.
#사진_유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