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 판정은 아쉽다.“
원주 DB 프로미는 3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
이관희는 오마리 스펠맨과 강상재의 부재 속에서도 본인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관희는 “일단 상대가 코피 코번이 빠지긴 했지만 이날 경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고 역시나 쉽지 않았다. 이렇게 이기고 싶은 순간이 없었다“며 승리 소

감을 전했다.
2쿼터 중간 몸싸움이 일어났고 경기는 한동안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관희는 “저 때문에 싸움도 일어났고 (박)인웅이도 퇴장을 당했다. 인웅이뿐만 아니라 팬분들께도 죄송하다. 내가 40분 다 뛰긴 했지만 경기를 책임지고 싶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잘 풀린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이원석에게 팔꿈치를 먼저 맞았다. 사실 어제 경기도 마지막 장면은 파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날도 내가 먼저 맞았는데 내 U파울이 이해가 되진 않는다. 심판 설명회를 하거나 구단에서 비디오를 보내는 조치를 취했을 때 돌아오는 답이 항상 아쉽다 생각한다. 그래도 그 덕분에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심판 판정은 아쉽다“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