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옌스 오드가르드가 목덜미에 난 '상처'로 화제가 됐다.
영국의 '더선'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오도가르드는 베네치아와의 경기에서 목덜미에 커다란 붉은 자국이 있는 모습이 포착돼 설왕설래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오드가르드는 29일 베네치아와의 세리에A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볼로냐는 1대0으로 신승했다. 세리에A 5연승

을 질주한 볼로냐는 4위를 유지하며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그런데 오드가르드의 목덜미에 이상한 흔적이 발견된 후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팬들은 '저게 뭐야? 좀비한테 물린 거야', '방금 목이 긁혔나', '목 뒤에 있는 건 문신이냐, 아니면 상어에 물린 자국인가'라고 의문부호를 쏟아냈다.
덴마크 출신인 오드가르드는 결국 해명까지 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목에 쓰는 약일 뿐, 심각한 건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오드가르드는 2024년 2월 네덜란드의 AZ 알크마르에서 볼로냐로 임대됐고, 시즌 후 완전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세리에A 25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다. 이 중 2골은 최근 3경기에서 기록,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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