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가 '보물'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 '마르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최근 팔로워 5300만명 이상인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 클럽 알베르카 데 알베르카 두 리바테주(이하 알베르카)와 페이렌시의 경기를 시청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포르투갈 2부 소속 알베르카는 비니시우스가 공동 소유한 클럽으로, 비니시우스는 지난 2월 투자 파트너와 함께 800만유로를 들여 알베르카 지분 80%를 인수했다. 비니시우스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감안하면, 큰 비용은 아니다.
알베르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나스르)의 출생지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했다.
비니시우스는 알베르카를 유소년 훈련을 선도하는 클럽으로 만들고자 하는 야망으로 가득하다. 포르투갈과 브라질 유망주를 대거 영입한 까닭이다.
알베르카는 지난 2023~2024시즌 리가3(포르투갈 3부) 우승으로 리가 포르투갈 2(포르투갈 2부)로 승격했다. 알베르카는 슈퍼스타 구단주의 관심 속 27라운드 현재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3위를 질주하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지켜본 페이렌시전에서 후반 4분 안토니 카테르의 선제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축구선수의 축구단 인수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제라르 피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데이비드 베컴 등이 클럽을 인수한 바 있다.
지난해 아쉽게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한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경기에서 10골 5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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