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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스]'대박' 뎀벨레-케인-살라도 아래! '48분 당 1골' 오현규, 유럽 5대리그 '출전시간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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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럽 최고의 조커는 오현규(24·헹크)였다.

'특급 조커' 오현규는 31일(한국시각)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24~2025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홈 경기서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헹크는 4대0 대승을 거두며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주필러리그는 정규리그 30라운드를 치른 뒤 순위에 따라 3그룹(1~6위 챔피언스 PO·7~12위 유럽 PO·13~16위 강등 PO)으로 나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PO를 치러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한다. 정규리그에서 따낸 승점의 절반으로 시작하는 챔피언스 PO의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진출권을 딴다. 정규리그를 승점 68점으로 마무리했던 헹크는 챔피언스 PO 1라운드 승리로 승점 37점을 기록, 클럽 브뤼헤(승점 33)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로 나섰다.

헹크는 이날 전반 15분과 23분 두차례나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모두 실축하며 치고 나가지 못했다. 다행히 헹크는 전반 38분 콘스탄티노스 카레차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데 이어, 후반 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토어스텐 핑크 감독은 승부수를 띄웠다.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25분 아로코 다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오만, 요르단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을 위해 대표팀을 다녀갔다. 2경기에서 단 6분 출전에 그쳤다.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한을 풀 듯 오현규는 놀라운 마무리 솜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슈팅 2번으로 2골을 만들었다. 후반 43분 패트릭 흐로소브스키가 넘겨준 볼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헨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오현규는 3분 뒤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46분 역습의 선봉에 선 오현규는 흐로소브스키의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뽑아냈다. 오현규의 시즌 11, 12호골이었다.

오현규는 올 시즌 정규리그 7골, 컵대회 3골, 챔피언스 PO 2골을 기록했다. 셀틱을 떠나 지난해 여름 헹크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핑크 감독의 슈퍼 조커로 자리매김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33경기에 나섰는데, 출전 시간은 691분에 불과하다. 선발 출전도 두번뿐이었다. 하지만 무려 12골을 폭발시켰다. 57.5분마다 득점포를 가동한 셈이다.

리그 한정으로는 더욱 대단하다. 스포르자에 따르면, 오현규는 올 시즌 챔피언스 PO 포함, 리그에서 48분마다 한골을 넣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최소 30분 이상 출전한 선수 중 1위다. 72분 당 1골을 기록 중인 우스망 뎀벨레(파리생제르맹)을 압도적으로 앞섰다. 88분 당 1골을 넣은 해리 케인, 89분 당 1골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95분 당 1골인 모하메드 살라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다. 오현규는 리그에서 25번의 교체 출전으로 8골을 넣었는데, 16번의 교체 출전으로 8골을 넣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렉산더 쇠를로트 다음이다.

박찬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