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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스]선수단 강하게 키우는 주희정 감독, "고비 넘겨 대견...자꾸 성장 시키고파"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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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점프볼=필동/김혜진 인터넷기자] 쉽지 않았던 승리를 따낸 주희정 감독은 모든 상황을 '성장'을 위한 기회로 보고 있었다.

고려대는 3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 65-57로 승리,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주희정 고려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턴오버가 많았다. 3쿼터까지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으로 인원이 많이 없었다. 상대는 타임아웃을 3개 부르고 우리는 하나 불렀는데 어쨌든 선수들이 고비를 넘겨준 것이 대단하고 박수 쳐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고려대는 1쿼터에 턴오버 6개를 범했지만 2쿼터를 40-29로 마무리, 첫 번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동국대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며 3쿼터 단 6득점에 그쳤다. 4쿼터에는 역전(51-52)까지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고려대는 유민수(201cm, F)와 석준휘(191cm, G)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승리에 다가섰다.

주희정 감독은 쉽지 않았던 경기를 오답노트로 활용할 것이라 전했다.

"이 경기를 발판 삼아서 선수들도 팀워크를 좀 맞춰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나도 나름대로의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동국대와의 다음 홈 경기에서 이번 점수 차보다는 더 크게 이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언급대로 고려대는 문유현(180cm, G)과 박정환(181cm,G) 등 앞선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두 선수는 6월 경이 되어야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희정 감독은 "가드가 없이 경기를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선수들한테 인지 시켜주고 싶었고, 그 부분 때문에 힘든 경기였지만 잘 선수들이 넘겼다"고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

세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계성고 출신 신입생 양종윤(190cm, G)의 활약도 분명 인상깊었을 터.

"종윤이가 39분을 뛰고 1분이 남았을 때 종윤이한테 한 말이 있다. '중요할 때 너의 득점 덕에 우리가 흐름을 갖고 왔다. 이를 인지하고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웬만하면 리그가 끝날 때까지 40분을 뛰게 멤버 체인지를 안 하려고 한다. 기대치도 있고 슛이면 슛, 어시스트나 수비도 본인이 잘해줬기 때문에 자꾸 성장을 시키고 싶다"고 새내기를 강하게 키울 것이라 예고했다.

타임아웃을 적게 부른 이유 역시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였다고.

주 감독은 "선수들을 믿은 것도 있고 성장을 시키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어려운 걸 극복해서 나갈 수 있길 바랬다. 나도 무슨 강단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웃음). 타임아웃을 부른 건 종윤이가 경련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고려대의 다음 일정은 4월 8일 성균관대와의 원정경기다. 주희정 감독은 "나의 숙제는 백업 선수들을 잘 준비시켜 주전들의 체력 세이브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라고 전의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