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이 다잡은 대어를 눈앞에서 놓쳤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5-88로 패했다.
이 패배로 정관장은 6연승의 상승세가 끊기며 23승 28패가 됐다.
3쿼터까지 밀렸지만 4쿼

터부터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 1점차까지 추격을 전개한 정관장이었지만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김상식 감독은 “좀 아쉽다. 마지막에 리바운드 게임에서 밀렸는데. 그래도 잘 정리해서 다음 경기 준비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관장은 1쿼터 중반 가드 변준형이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다시 투입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경기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김 감독은 “1쿼터 초반에 변준형이 발등에 부상을 입었다. 아파하는데 앞으로 상황을 좀 봐야할 것 같다“라며 침통한 표정으로 말한 뒤 인터뷰장을 나섰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