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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스][부상] ‘2차전 패배’ 가스공사 초비상, 김낙현·김준일 발목 부상으로 동반 이탈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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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가스공사에 초비상이 걸렸다. 김낙현과 김준일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4일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수원 KT와의 2차전에서 71-75로 패했다. 1차전을 잡았지만 2차전을 내주며 1승 1패가 된 채 대구로 향하게 됐다.

이날 가스공사는 승리보다 더 큰 걸 잃었다. 김낙현과 김준일이 모두 발목 부상을 입은 것.

먼저, 김낙현은 1쿼터 막판 조던 모건에게 향하는 공을 스틸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곧바로 벤치로 물러났고, 이후 더 이상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남은 시간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김준일은 2쿼터 막판 수비 공격 과정에서 허훈과 발이 엉켜 왼쪽 발목이 돌아갔다. 일어나 반대편 코트로 복귀했으나 교체 되어 벤치로 향했다. 하프타임에 라커룸으로 들어간 그는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관계자는 “둘 다 발목 부상을 입었다. 아직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병원에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가스공사는 1옵션 외국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3차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 설상가상으로 김낙현과 김준일도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강혁 감독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 사진_유용우 기자